Thursday 10 March 2011

강원랜드 딜러부분 채용 공고


강원랜드 딜러부분 채용 공고 강원랜드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사회에는 기여를, 직원에게는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아시아 대표의레저 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최상의 서비스와 편안함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진흥 및 투명하고 공정한 카지노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참신한 인재를 모십니다.
선발부문 및 선발인원 모집부문 소속 선발인원 근무지 파트타임 딜러 (바카라/블랙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회사 3개 영업점 영업팀 00명 서울 00명 부산 채용형태
* 계약구분 : 주 15시간 미만 단시간 파트타임
* 시  급 : 8,000원(야간 근로시 50% 가산)
※ 심야 퇴근시 교통비 지급
응시자격
* 지원부문별 자격자 : 카지노게임 딜링 가능자
* 국가공무원법 제 33조 및 당사 규정 결격사항이 없는 자
※ 선발 후 채용결격사항에 해당되는 자는 입사를 취소함.
* 색맹 또는 색약이 아닌자 전형절차 구분 1차 2차 3차 4차 전형방볍 서류전형 면접전형 실기전형 신체검사  ※ 소정의 교육 실시 후 근무실시함.
지원서 접수

* 방  법 : 강원랜드 홈페이지 접수 * 접수기간 : 2009. 11. 16(월)~11. 30(일)
※ 온라인 등록( http://www.kangwonland.com/ ) 후 수험번호와 비밀번호 확인요망

* 문의처 : 강원랜드 인사팀 문의처 : 전화 02-3466-6192( JHLEE@7luck.com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서류 합격자 발표 : 2009. 12. 03 (금) 예정
* 면접전형 및 실기전형 일시 및 장소는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시 통보
* 당사 사정에 따라 발표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출서류
* 서류전형 합격자 -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및 전 학년 성적증명서 원본 각 1부 - (해외대학 졸업자는 입사 후 원본 제출조건으로 사본 제출가능) -
* 단, 최종학력이 대학원인 경우 대학교 졸업 및 성적증명서 모두 제출 - 경력증명서 원본 각 1부 - 외국어 성적증명서 원본 1부(해당자에 한함) 단, 중국어의 경우 사본가능(증명서와 성적표 모두 제출) - 관련 자격증 원본 1부(해당자에 한함) - 취업보호대상 증명서 원본 1부(해당자에 한함) - 반명함판(3*4) 사진 1매
* 최종 합격자 제출 서류 - 주민등록 초본 1부(남녀 공통, 남자의 경우 병역사항이 기재된 것) -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 - 신체검사서 1부 - 반명함판(3*4) 사진 3매 - 통장사본 1매 - 범죄경력 . 수사경력조회 회보서 1매
주의사항
* 자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자는 지원불가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입사지원서 상 허위사실 기재 시 합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선발에 대한 문의는 중복 및 유사질문이 많은 관계로 공고를 충분히 숙지한 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명소


모나코(Monaco)의 몬테 카를로(Monte Carlo)에 대해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사전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장관을 연출한다는 모나코(Monaco)의 중심에는 전설적인 카지노 광장(Casino Square)이 있습니다.


casino-1.jpg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로 알려져 있는 모나코(Monaco)의 면적은 아주 작은 1.95sq km(0.75 sq miles)정도 됩니다.
인구는 약 32,000명이나 모나코 여권 소지자는 16% 밖에 안되며 프랑스인이 47%, 이탈리아인이 약 16%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 처럼 몬테 카를로(Monte Carlo)는 모나코(Monaco)의  수도가 아니라 모나코의 도시입니다. (참고로 모나코에는 수도가 없습니다.)

casino-2.jpg



그리말디(Grimaldi)의 왕실 가문은 모나코(Monaco)를 13세기 부터 통치하게 되었고, 알버트 왕자(Albert Prince of Monaco)는 지금도 꾸준히 나라를 잘 보살피고 있습니다.
광장에는 3개의 획기적인 아이코닉 건물이 있는데, 그랜드 카지노(the Grand Casino), 카페 드 파리(the Café de Paris) 그리고 파리 호텔(the Hotel de Paris)입니다.

Casino-3.jpg



그랜드 카지노(Grand Casino)는 세계에서 가장 명성높은 카지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가장 우아한 카지노 입니다.
놀랍게도 제임스 본드(James Bond)영화 중 골든 아이(Golden Eye) 편 중에 몬테 카를로(Monte Carlo)가 등장합니다.
그랜드 카지노는 진정 "00" 비밀 요원들의 영적 휴양지이자 유명한 안식처라고들 합니다.


Casino-4.jpg


환상적이고 조용한 벨 에포크(Belle Epoque)는 1863년도에 샤를르 가르니에(Charles Garnier)가 디자인 했습니다.
샤를르 가르니에(Charles Garnier)는 파리의 오페라를 건축했던 인터레어의 거물인데 어떤 방문객도 본인이 건축한 인테리어를 본다면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것이라고 자신합니다.
Casino-5.jpg

부자든 부자가 아니든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검은 정장에 긴 드레스가 아니더라도 이왕이면 자켓과 타이(남자)를 갖춘 조금의 격식은 필요한 곳입니다.




여기를 찾는 도박군들 중 운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호텔 드 파리(Hotel de Paris)로비에 동으로 된 루이 14세(Louis XIV) 말 동상의 왼쪽 무릎을 문지른다고 하니 아마도 말 동상의 왼쪽 무릎에서 행운이 나오나봐요~^^

Casino-6.jpg



그랜드 카지노를 보면 광장의 오른쪽에 호텔 드 파리(Hotel de Paris)가 있는데 절대 평범한 호텔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그리고 오늘날에도 모든 호텔들은 우아하고 고급스럽다고 자랑을 하며, 가장 크고, 가장 높고, 가장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하지만 호텔 드 파리(Hotel de Paris)는 그런것을 굳이 따지지 않습니다.

Casino-7.jpg



이곳은 따로 홍보에 대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선풍적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유명한 연예인이라면 저녁에 한 번 일반인으로 위장하여 이곳 호텔 바를 방문해 보세요
그렇다면 왜 이곳이 그렇게 특별한 곳인지 금방 알 수 있을것입니다. 이곳의 레스토랑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더 좋은 음식, 좋은 와인,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 그 이상일것입니다.

Casino-8.jpg



1987년 부터 최고의 총 주방장은 명성 높은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입니다. 그는 간단한 쿠킹도 가장 좋은 지중해 재료로 만드는 달인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호텔의 텔라소테라피 마린 스파(Thalassotherapie de Thermes Marins) 센터는 호텔 아래에 있는 길을 통해서 갈 수 있으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최상일 것입니다. 아침에 모나코에서 쇼핑을 즐긴 후 이곳 텔라소테라피 마린 스파를 찾아 오는 것이 인기코스라고 하네요~ ㅠ ㅠ

Casino-9.jpg



광장의 왼쪽에는 카페 드 파리(Café de Paris)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을 들리지 않는다면 모나코의 여행은 완성되지 않았다고 봐야 합니다. 이곳은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Casino-10.jpg



모나코를 설명할 때 그 누구도 모나코의 F1 그랑프리(Formula One Grand Prix)를 빼 놓고서는 설명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첫 경주는 1929년에 열렸으며 우승은 부가티(Bugatti)를 운전했던 윌리암 글로버(William Grover)가 차지했습니다.
1950년도 F1 챔피언쉽 첫 해의 장소도 이곳 모나코 그랑프리였는데 드라이버인 그레이엄 힐(Graham Hill)은 모나코에 5번 우승을 안겨 주었으며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는 6번의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asino-11.jpg



모나코 거리에서의 F1 코스는 아주 좁은 곳에서 열립니다. F1에서 꼭 추가되는 코스 중에는 터널이나 코너가 많이 있습니다. 평균속도가 있기 때문에 이곳을 경주하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F1 챔피언쉽을 3번이나 우승한 넬슨 피케(Nelson Piquet)는 모나코에서 경주하는 것은 자신의 거실에서 도는 것과 같다고 했을 만큼 이곳에서의 우승은 다른곳에서 우승하는것 보다 두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모나코를 방문했을 때 다른곳 보다 두배는 좋다라는 말로 들릴 만큼 아기자기 하고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도시란 뜻이겠죠~??
Casino-12.jpg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명소




노르만 건축(Norman architecture)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런던 타워(Tower of London)는 런던의 동쪽에 스테프니(Stepney) 자치시와의 경계선과 템스 강(Thames River) 북쪽 변에 위치한 중세 시대의 왕궁입니다.
타워 또는 탑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탑이 아니라 중세 시대에 지어진 왕궁입니다. 탑으로 불리는 이유는 템스 강에서 바라볼 때 멀리서도 성의 높은 망루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런던 타워는 런던은 물론이고 영국 역사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곳입니다. 궁전이면서 보루의 기능까지 갖고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감옥과 형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런던 타워의 역사는 11세기 노르만의 정복왕 윌리엄(William) 시대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윌리엄(William)이 1078년에 중앙의 핵심 건물인 화이트 타워(White Tower)를 세웠고, 이어 헨리(Henry) 3세는 1216년부터 1272년에 걸쳐 내부의 원형 성곽을 건설했습니다. 이후에도 증축과 개축이 반복되면서 14세기 무렵 현재와 같은 형태를 갖게 되었습니다.

17세기 들어 중세에 지어진 성은 철거되고 이중으로 축조된 성벽과 망루들만 남아 있습니다. 런던 타워를 왕궁으로 사용한 마지막 왕은 17세기 초의 제임스(James) 1세였습니다.
그 후 국사범의 감옥이자 처형장으로 무기고이자 왕실 보물 저장고로, 조폐국으로 다양하게 이용 되다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 때 성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총 면적 22,000여 평에 지어진 런던 타워(Tower of London)는 견고한 외부 성곽과 해자 안에 크고 작은 타워들이 모인 곳으로, 핵심 건물은 최초에 세워진 화이트 타워(White Tower)입니다.
1078년 윌리엄(William) 1세에 의해 세워진 이 성은 당시에는 유럽 최고의 건축물 중 하나였고, 런던에서는 가장 웅장한 건물이었습니다.


네 모퉁이에 올라간 망루는 17세기에 증축한 것이며, 헨리(Henry)3세가 1241년 흰색의 석회석으로 칠을 한 후 부터 화이트 타워(White Tower)라 불리게 된 것입니다.
화이트 타워(White Tower) 안에는 세인트 존 성당(Church of St John)이 있으며, 로만(Roman) 양식인 이 성당은 영국에 있는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한쪽에 있는 블러디 타워(Bloody Tower)는 에드워드(Edward)5세와 동생이 삼촌에 의해 유폐 되었다가 1485년 숨을 거둔 곳입니다. 왕족을 비롯한 고위층들의 감옥이자 고문 처형장으로 쓰이면서 비극의 무대가 된 것입니다.
앤 불린(Anne Boleyn)을 포함한 헨리(Henry)8세의 두 부인, 헨리 그레이(Henry Grey)의 딸 제인 그레이(Jane Grey) 등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엘리자베스(Elizabeth) 1세를 비롯해 유폐되었다가 풀려난 이들도 부지기수입니다. "피의 탑(Bloody Tower)"이란 이름은 16세기 헨리 퍼시(Henry Percy)가 이곳에서 자살을 한 후 붙여졌습니다.

런던 타워 안의 주얼 하우스(Jewel House)는 왕실 보석 수장고로 1971년에 현재의 방으로 옮겨졌습니다. 전시 중인 보물들은 왕의 대관식 때 사용하는 보물들로서 모두 진품입니다.
청교도 혁명 당시 상당수의 보물들이 파괴되거나 도난을 당했지만 왕과 왕비들이 쓰던 각종 왕관과 왕관에 박히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왕의 칼, 왕홀과 각종 상징들은 아직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인 3,106캐럿의 "아프리카의 별"과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제작한 2,800개의 다이아몬드와 보석으로 장식한 왕관 등은 호화로움 그 자체일 것입니다.

런던 타워는 오래 동안 왕실 무기고(Royal Armories)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헨리(Henry) 8세 이후 본격화된 무기고와 병기창으로서의 기능은 주로 19세기까지 무장실에서 관장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이 되어 헨리(Henry) 8세의 개인 무기와 갑옷 등을 볼 수 있고 각종 포와 전투 장면을 묘사한 그림 등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런던 타워는 런던 왕실을 위해 성채로 지어졌으며, 가장 먼저 세워진 화이트 타워(White Tower)는 1078년 정복왕 윌리엄(William)의 명령으로 로체스터(Rochester) 주교인 건달프(Gandalf)에 의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성채는 해자로 둘러 싸여 있는데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감옥이 되었고, 오늘날은 이곳에 중세의 갑옷이나 무기 같은 것들을 모아 놓았으며, 워터루 블록(Waterloo Block)에는 대관식용 보석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런던 타워는 지금 런던의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이지만, 수 많은 죄수들이 배를 타고 성채로 오면, 런던 다리 밑의 "반역자의 문(Traitor's Gate)"을 지나게 되는데 그곳에는 이미 처형된 죄수들의 머리가 즐비해 보는 사람들을 섬뜩하게 만들었다 합니다.




템스 강과 연결된 반역자의 문(Traitor's Gate)은 처형을 앞 둔 죄수들이 배를 타고 들어올 때 사용하던 문 입니다. 13세기에 지어진 문으로 원래는 토마스의 문(Thomas's Gate) 이었고, 템스 강이 중요한 운송 수단이었던 당시는 왕궁의 중앙 문이었습니다. 반역자의 문이란 이름이 붙게 된 것은 국사범들을 성안으로 압송해 들일 때 사용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런던 타워는 19세기까지 감옥으로 쓰였으며, 대개 왕권에 반발한 사람들이 감금되었다가 처형되기도 했고, 경미한 죄를 지은 귀족들은 하인까지 대동하고 들어와 비첨 타워(Beecham Tower)에서 편안하게 살다 출옥하기도 했답니다.
 1535년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토마스 모어(Thomas More)는 이혼을 금지하는 바티칸(Vatican)에 반발해 스스로 영국 국교를 선언하고 수장이 된 망나니 왕 헨리 8세에 의해 투옥된 뒤 참수를 당했습니다.
이곳에 갇혀 있었던 사람들 중에는 토마스 모어(Thomas More) 경, 월터 롤리(Walter Raleigh) 경, 캐서린 하워드(Catherine Howard) 여왕과 엘리자베스(Elizabeth) 1세 여왕이 있었으며 헨리 8세의 두 번째 부인인 앤 불린(Anne Boleyn)은 런던 타워에서 1536년 간통죄로 유죄 선고를 받고 목이 잘렸다고 합니다.

영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긴 헨리 8세와 천일의 앤(Anne of the Thousand Days)이라 불리는 앤 불린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제작될 만큼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런던 타워에는 아직도 앤 불린의 영이 돌아다닌다는 말이 있던데....^^
탑의 높이 28m에 5층 규모인 런던 타워(Tower of London)는 그 자체가 런던(London)의 역사입니다.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이 건축물은 원래 요새로 세우게 된 것인데 1066년 잉글랜드(England)를 정복한 노르만디(Normandy) 공이 잉글랜드 왕 윌리엄 1세로 즉위한 뒤 시민들의 반발을 감시하기 위해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시민 대신 왕실의 갈등과 내분에 희생된 왕족들의 감옥으로 용도가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1483년 에드워드 4세가 죽고 13세 밖에 되지 않은 왕자 에드워드가 뒤를 잇자 그의 숙부가 대관 식 전에 어린 조카를 런던탑에 유폐하고 실권을 잡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에드워드의 동생인 요 크(York) 공까지 런던 탑에 가두었다가 두 달 뒤 왕자는 런던 타워에서 은밀히 살해되어 자취를 감추었다 합니다. 엘리자베스 1세도 한 때 유폐된 일이 있었고, 최근에는 독일 장군 루돌프 헤스(Rudolf Hess)가 갇히기도 했습니다.
16세기 복장을 하고 방문객을 맞는 위병들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40명으로 구성된 런던 타워의 위병들은 ER(Elizabeth Regina)이라는 로고가 찍힌 푸른 옷이나 붉은 옷을 입고 튜더 왕조의 전통인 둥근 모자를 착용합니다.

이들을 유먼(Yeoman)이라 부르는데 소규모의 땅을 소유하는 젊은 지주들을 지칭하는 말로 런던 타워의 근위대를 지칭하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비피터(Beefeater)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란 뜻도 있지만 왕의 식사를 책임지는 시종들을 뜻하는 뷔페티에(Buffetier)에서 유래했다 합니다.

파라다이스부산 카지노

'카레이싱 월드컵' A1그랑프리 부활의 날개짓

'카레이싱 월드컵' A1그랑프리 부활의 날개짓

자국의 기술과 드라이버로 카레이스에 참가하는 A1그랑프리가 회생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A1그랑프리는 지난 09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재정적자가 심해지고 흥행에도 실패해 다섯 시즌만에 시리즈 대회가 무산되고 말았다.
그랬던 A1그랑프리가 올해 말 새롭게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오토스포츠가 전했다. 오토스포츠는 보도를 통해 A1이 기존 18개국 참가로 진행됐다면 새롭게 부상하는 레이스는 10개국이 참가해 재정적 어려움을 덜게 한 A10그랑프리로 출범할 가능성을 점쳤다.
A10그랑프리(http://www.a10worldseries.com/)는 F1 스폰서들을 대상으로 투자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예상대로라면 올해 가을 그 윤곽을 드러내고 내년 2월 대회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F1 스폰서를 기반으로 지난 A1그랑프리의 운영시스템을 그대로 사들인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A10그랑프리는 A1의 전철을 그대로 밟지 않을 전망이다. 주최측이 각 국가로부터 받은 돈으로 모든 팀을 동등하게 메인터넌스하고 마케팅 등 제반 서비스를 일체 제공하는 방식을 버릴 것으로 보인다.
A10그랑프리는 GP2방식으로 각 팀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경쟁체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과거 A1그랑프리에는 한국팀도 속해 있었으며 드라이버는 황진우가 출전한 바 있다.

모나코 여행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남부 유럽의 모나코 공국  ,  
          지중해를 앞에 두고  따뜻한 기후, 아름다운 풍광.
         카지노 도박장 수입으로 나라 재정을 꾸려나가고
         세금이 일체 없는 행복한 나라, 
          세계의 부자들이 별장과 요트를 두고 향락하는 낙원       

             작지만 매력 넘치는 나라, 모나코  여행
 

20 세기 초 부터 부와 화려함으로 명성을 떨친  유럽 최고 카지노  몬테 칼로
가 한눈에 보이는 모나코의 분수대 계단에 앉아 당신에게 편지를 쓴다.
초특급 카지노의 화려함이 주위를 압도한다. 외국에서 수학여행을 온 듯한
학생들이 넋을잃고 바라보고 있다.
자기들도 언젠가 고급차를 타고 와서 영화 속 주인공같이 멋진 모습으로
저곳에 들어가는 꿈을 꾸는 것일까.

 


대공 궁전이 있는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나코 항구.        
항구로 가는 길가의  카페와 레스토랑들.



       초미니 왕국 모나코

      이 조그만 나라가 오늘날 많은 사람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된 이유

 1.   몬테카를로의 카지노,        2.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경주,

 3. 모나코 공국의 통치자인 레니에 3 세의 부인이었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영화계 갖 데뷰 시절의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 공국의 레니에 3 세와의 결혼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도 자주 열리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자동차 경주다.

대표적인 것이 1월에 열리는 모터랠리와  5월의 F1(포뮬러 원) 그랑프리다.

1 월의 모터 랠리는 일반 자동차를 개조해 300 마력 정도로 성능을 높이고,
 4륜구동의 경주.

5 월의 F1 그랑프리는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출전해
지상 최고의 주행기계, 일명 ‘머신’을 최고 시속 270 km로 주행한다.

두 경기 모두 시내도로를 통제하고 경주를 열기 때문에 일반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보다 훨씬 박진감이 넘치고,
선수들은  이 경기에서 우승하는 것을 아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귀를 찢을 듯한 자동차들의 굉음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가
사람들을 열광케 한다.

    
 
       ,
     ,

(첫번째는 로마의 바티칸 교황령국)

모나코는 정말 작은 나라다.

평 으로 환산하면 약 60 만평 정도의 넓이다
여의도 면적의 약 1/4

     인구  약 3 만명 



부호들의 요트와 크루즈 유람선, 여객선들이 떠 있는 항구









                    모나코에 있는 특급 호텔,     호텔 드 파리
 
싸구려 숙박과 자연보다 카지노에 줄을 잇는 리무진, 레니에왕의 기념
머그컵,
몬테카를로 해변에 누워있는 토플리스 (비키니 윗옷을 걸치지 않은) 여성
들이 있다
휠끗휠끗 쳐다보지말고 당당하게 보아라 !  안잡아 간다 !

 
해양 박물관(Musee Oceanographique)
90개의 해수 수족관과 살아있는 산호가 전시된 곳으로
유럽에서 최고의 아쿠아리움으로 꼽힐 것이다


 
유럽 최대의 도박장  몬테칼로   카지노
                                몬테 칼로 카지노 (Monte Carlo Casino)
카지노가 아니었다면 모나코는 단지 해변가 작은 마을로 흘려버릴 곳이
었다
비록 동전 몇 푼만 쥐고 있더라도 좀 있는 체 한다면
이곳의 호화스러운 분위기와 무료 화장실을 누릴 기회를 갖는다
21세 이상 입장 가능하고 일반실 입장 시 반바지 차림은 NO
오후 9시 이후 특별실 남성 입장객들은 반드시 넥타이에 정장 차림이어
야 한다

그러나 비싼 입장료를 생각한다면
일반실(Salon Ordinaire)은 50 FF, 특별실(Salon Privees)은 100 FF !
배낭여행객들은  바로크 풍의 멋진 외곽 건축물만 구경하는 것이 좋겠다

카지노 내  식당

카지노 내  식당

카지노 내부  일부분
밤의 카지노


요트와 크루즈 유람선들로 붐비는 부두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

이제 궁전 광장을 나와서 성당(Cathedrale)이 있는 곳으로 가본다.
성당은 19세기에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는데 백색의 외관이
꽤 장엄하다.
성당 안에는 모나코 왕족들의 무덤이 있다.




성당 바닥에 편평한 묘석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고,
    그중 가장 많은 꽃이 바쳐진 것이 바로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이다.
    사람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추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