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그랑프리는 지난 09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재정적자가 심해지고 흥행에도 실패해 다섯 시즌만에 시리즈 대회가 무산되고 말았다.
그랬던 A1그랑프리가 올해 말 새롭게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오토스포츠가 전했다. 오토스포츠는 보도를 통해 A1이 기존 18개국 참가로 진행됐다면 새롭게 부상하는 레이스는 10개국이 참가해 재정적 어려움을 덜게 한 A10그랑프리로 출범할 가능성을 점쳤다.
A10그랑프리(http://www.a10worldseries.com/)는 F1 스폰서들을 대상으로 투자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예상대로라면 올해 가을 그 윤곽을 드러내고 내년 2월 대회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F1 스폰서를 기반으로 지난 A1그랑프리의 운영시스템을 그대로 사들인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A10그랑프리는 A1의 전철을 그대로 밟지 않을 전망이다. 주최측이 각 국가로부터 받은 돈으로 모든 팀을 동등하게 메인터넌스하고 마케팅 등 제반 서비스를 일체 제공하는 방식을 버릴 것으로 보인다.
A10그랑프리는 GP2방식으로 각 팀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경쟁체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과거 A1그랑프리에는 한국팀도 속해 있었으며 드라이버는 황진우가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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