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9 March 2011

[이시각 핫이슈]배용준-이나영 결혼설, 일본서 다시 고개를 내밀어…4월 결혼 임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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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과 탤런트 이나영의 결혼설이 또다시 고개를 내밀었다.
일본의 '주간 아사히'는 "배용준과 이나영의 4월 결혼이 머지 않았다"며 배용준의 동향을 잘 알고 있다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또한 "배용준이 이사할 서울 성북동 고급주택에 지난해 말께 이나영이 와 있는 것을 일본팬들이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인 키이스트측 관계자는 "이미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는데 다시 일본에서 거론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현지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를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증권가 정보지를 시작으로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카다피 "외국군 개입시 수천명 죽을 것" 경고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2일 미국 등 외국군이 리비아에 들어 온다면 수천 명의 리비아인이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와 함께 비폭력적으로 헌법 및 법률 개혁에 관한 논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카다피는 "과거 우리가 이탈리아의 노예였던 것처럼 그들은 우리가 다시 노예가 되길 원하는 가"라며 이탈리아 식민지 시절을 환기한 뒤 "미국과 나토 등이 리비아에 들어 온다면 우리는 피의 전쟁을 벌일 것이며 수 천명의 리비아인들이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다피는 또 알-카에다에 관해 언급하면서 "나는 그들 누구와도 또는 그들이 파견한 대표 누구와도 논쟁할 자세가 되어 있다"며 "하지만 그들은 논쟁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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