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0 March 2011

같은 한복 다른 느낌"…미녀 ★, 3色 한복 스타일


민족의 대명절, 설이 돌아왔다. 설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다양하다. 떡국,
설빔, 세배 등이 바로 그 것.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복이다.
복은 평소 즐겨입진 못하지만 명절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스타들은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로 맵시를 뽐냈다. 스타일도 각양 각색이다. 단아한 포즈로 아름다운 외모를 뽐낸 스타도 있다.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함을 드러낸 스타도 있다. 걸그룹 멤버들은 특유의 발랄함을 강조했다.
3인 3색, 미녀스타들의 다양한 한복 패션을 살펴봤다

◆ 섹시 - "시스루로 요염하게"
스타들은 한복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 특히 단아함과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많은 여스타들은 섹시한 시스루 한복을 선택했다.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복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색 상의에 푸른색 하의를 입은 모습. 저고리 팔 부분이 망사로 되어 있어 유난히 섹시했다. 청순하면서 아찔한 2가지 매력이 동시에 풍겼다.
한지민과 한고은도 매력적이었다. 섹시미녀로 변신한 한지민의 한복은 강렬했다. 가슴라인이 강조된 노출이 돋보였다. 청순미녀 한지민의 반전매력이었다. 한고은은 강렬한 빨간색 치마에 자수가 화려한 퓨전한복을 입고 관능적이면서 묘한 매력을 풍겼다.


◆ 단아 - "깔끔하고 정숙하게"
미모의 여자스타들은 한복으로 단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던 스타들도 이날 만큼은 달랐다. 빛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고운 자태를 뽐낸 것. 청순하면서 깔끔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신세경은 성숙한 매력이 빛났다. 하늘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은 신세경은 청순하면서 단아한 매력이 눈에 띄었다. 여기에 머리는 깔끔한 업스타일로 연출해 정숙함을 강조했다. 새침한 표정까지 완벽한 자태였다.
민효린은 명절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짙은 네이비색 저고리에 붉은색 하의를 입었다. 두 손을 곱게 모은 채 정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의 공현주는 한복 입은 모습도 여성스러웠다.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색을 맞춰 입고 귀여운 미소까지 더했다.

◆ 깜찍 - "상큼하고 발랄하게"
걸그룹 멤버들은 한복도 발랄했다. 다른 미녀스타들과 다르게 미니 드레스로 깜찍함을 강조했다. 멤버별로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고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단아한 한복의 변신. 걸그룹 멤버들 특유의 개성이 빛났다.
시크릿과 포미닛은 미니 한복을 선보였다.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쪽 다리를 들어오린 깜찍한 포즈는 포인트. 색색의 의상이 걸그룹 특유의 귀여우면서 사랑스런 매력을 더했다.
소녀시대는 평범한 한복에 포즈로 포인트를 줬다. 청순함을 강조한 듯 무난한 한복을 선택했지만 귀여운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려는 듯 손인사를 지었다. 귀여운 매력이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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